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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포뮬러1 2018 (F1 2018)

by SD_CANI posted Sep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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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포뮬러에 대한 동경심이랄까... 레이싱에 대한 우상 같은 존재로 이에 대한 대리 만족을 위해 F1 관련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플레이할 시간이 줄어들고 어려운 난이도까지 밟혀 F1의 지난 시리즈를 늦게 구매를 하고, 구매 후에도 오래 잡고 있지 못하고, 2017 시즌은 재끼게 될 정도로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만... F1 2018 발매되자마자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 레이싱에 질리거나 실망한 게 많아서 다시금 프리미엄스럽고 진지함도 있으며 손쉽게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세부적인 옵션이 잘 짜인 코드마스터즈의 게임을 만나보자는 생각도 있었기에 질렀습니다.... 만! 역시 저에겐 오픈 휠 레이싱은 어려웠습니다.
(자~ 난이도 낮추고 사부작 사부작~)

일단 2017 시즌을 안 했던 관계로 변화에 대해선 말하기가 곤란하기에 그냥 이런 요소들이 있다고 떠들어 보는 정도이니 양해 바랍니다. (타 유저분들의 말씀으론 시스템적으로 비슷하기 말씀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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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보단 싱글 플레이에 우선하는 저로선 커리어 모드에서 가장 기대를 하고 이를 통해 지겹지 않으면서도 정해진 스토리대로 풀어 나가고 실력을 쌓아가는 부분이라 기대감에 부풀며 진행을 했고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즐길만한 요소와 게임의 안정성, 그래픽적인 퀄리티가 좋아 첫인상 자체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지금은 오픈 휠은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F1 2010부터 해 왔고 - F1 2015까진 매번 똑같이 찍어낸 질감, 지나치게 마니아 성향이 강하거나 반대로 너무 어시스트를 강하게 하여 난이도가 들쑥날쑥하다 - F1 2016에선 안정된 자리를 잡았었고 - (F1 2017은 못함) - 많은 부분이 보완되어 이번 시리즈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벤트 영상에는 꽤나 공들인 부분이 있어 시각적으로 즐기기엔 좋지만 전작의 중간 퀴즈가 이번엔 중간 인터뷰에서 대답 선택으로 바뀌어 한글화가 안된 상황에서는 좀 당황했고 그 답변에 따른 흐름의 변화도 있어서 또 당황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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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에 맞는 총 10개의 팀, 26개의 코스(코스 변경 서킷 포함), 클래식카 20여 개 지원으로 커리어 중간 이벤트 및 타 레이싱의 한 파트로 즐길 수 있을 정도의 푸짐한 스펙이며 커리어는 스토리 진행형, 그랑프리(Grand prix)는 시즌에 맞는 흐름, 챔피언십은 임의 구성 진행, 이벤트나 타임 트라이얼은 원하는 한가지 코스/차로 진행하는 각각의 메뉴는 타 레이싱 게임과 비슷한 흐름이라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챔피언십은 시즌별 분류 진행 후 별도로 획득하는 스타=★ 포인트로 해금하는 형식입니다.)
(멀티플레이에선 전체 '5랩 ~ 25% ~' 적용으로 짧은 시간이 지원 됩니다.)

하지만 타 레이싱 게임에 비해 너무 진지한 룰과 알아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아 처음 접하게 되는 유저의 벽은 여전히 높으며  여러 시리즈를 잡아온 카니에게도 역시 어려운 게임이기엔 마찬가지였고 위에서 말한 한글화가 안되어 룰에 대한 인식, 도움 장치가 있어도 사용이 어려움, 레이싱 진행 상황에 따른 대처는 공부하듯 깊게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카스 2(Project CARS 2)를 리뷰하면서 '하나의 두꺼운 책' 같다는 말을 했는데 그 책은 유저의 이해력을 돕기 위한 세부적인 설명과 한글화가 제대로 거들었지만 역시 F1 2018은 세부 설명을 좀 더 했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가지고 있습니다.

콕피트에 앉아서 타이어 선택이나 세부적 세팅, 미션 완료 후의 포인트 배분, 팀원의 눈치(...), 팀의 성장을 고려한 진행이 레이싱 외적으로 너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부담감도 생기지만 반대로 게임의 사실성을 반영하는 하나의 부분이라 나쁘다고는 할 수가 없어 단점 같은 장점이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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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마다 조금 반복하는 게 부가적인 요소로 클래식 카를 추가하는 방향이 있고 이번 시즌 역시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불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게임적인 요소가 있기에 시즌 GP는 그대로 유지하고 클래식도 좋지만 뭔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서나 차근차근 밟아간다는 의미로 강화된 튜토리얼 형식으로 카트부터 시작해 점점 포뮬러로 다가가는 성장드라마(?!) 미션도 좋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카페타가 문뜩 떠올랐습니다.)

난이도는 '비기너-아마추어-숙련자-프로-엘리트' 총 5단계의 구분으로 되어 있고 각 단계에 따라 드라이빙 성격이 확 변하기 보다 변속 방법이나 ABS, TC, 기타 어시스트의 켜고 끄기의 분류가 되어 있어 수년 전 지나친 칼날 주행으로 식겁하게 만들었던 것에 비해 조금은 더 대중적으로 다가왔고 당연 ABS나 TC를 끄면 스핀이나 휠-잠김이 훅훅 치고 들어와 프로~엘리트 급은 역시 엄청난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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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는 사실 완전 초보가 아닌 이상 오히려 주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숙련자~프로 사이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일부 설정을 켜고 끄는 것이 더 좋으며 저 역시 어려워서 ABS, TC의 도음을 쬐금씩(?) 받고 있습으며 AI 난이도도 50% 전후로... (쿨럭)

쭈우욱 달리다 코너 전에서 기어를 착착착 내려 이쁘게 곡선을 그려나가고 - 살짝 연석을 걸쳐 오돌토톨함이 손으로 전해지고 다시 가속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특유의 손맛은 여전하며 코스가 외워지고 차의 특성이 느껴지는 수준에 도달하면 나름 흐름을 읽게 되지만... 역시 코너링 레이싱 라인은 못 끄겠어요.

레이싱 특성상 프랙티스-퀄리파잉-레이싱 구분이 되어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리나 일부 스킵(진행하지 않고 넘어가기), 랩 수 5회, 실제의 25% ~ 100% 선택으로 좀 더 빠르게 되지만... 그래도 역시 코스 하나, 한 시즌 끝내기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솔직히 이 리뷰도 발만 담근 정도라 좀 더 플레이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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