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Machines

자이언트 머신 2017 (Giant Machines 2017)

by SD_CANI posted Apr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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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즌인 만큼 레이싱 게임의 비수기라 오랜만에 그냥 바퀴가 달려있는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 찜 목록들 뒤지다 무심결에 질러본 '자이언트 머신 2017 (Giant Machines 2017)'입니다.

드라이빙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1인칭 시점으로 이동을 하면서 큰 차를 몰거나 여러 조작을 하여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물건을 옮기고 상황을 헤쳐나가는 다소 어드벤처 형식의 진행 방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게임을 뽑자면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와 닮아 있으며 주로 초대형 크레인, 초대형 트럭, 하여튼 초대형 기계들로 산을 깎고 짐을 싣거나 다른 거대한 무언가를 배송해 나가는 운송형 시뮬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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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미션마다 지정된 필드, 차량, 배송 방법은 다르며 전반적으로 묵직한 기계들이라 진행속도는 느릿느릿하고 일부 주어지는 미션에선 조심스러움이 필요한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오히려 차량 모드의 주행에서는 커다란 불편함은 없습니다.

산을 깎는 기계를 다룰 때는 아주 조금씩 움직이면서 깎아내야 하며 무리하게 움직이면 삑삑 거리는 경고음과 함께 머신에 무리가 가서 미션 실패가 될 확률이 높고, 특히 거대한 로켓 이동 미션에 접어들면 슬슬 플레이어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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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한 부분을 각 파트로 잘라내어 미션 실패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 그 파트만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실수에 대한 피곤함은 없고 초~중반 미션도 상당히 수월히 진행되기에 별다른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차량 주행은 WASD에서 TAB키로 건너뛰어 다시금 기기 컨트롤로 변경(+마우스 버튼)이 되며 화면 유저 인터페이스에 키 위치가 모두 표시가 되어 몇 번 눌러보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간혹 버그가 있어 진행하면서 도착할 포인트 표시가 안되거나 해결해야 할 부분에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 'ESC - 설명 다시 듣기'로 진입하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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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처럼 다소 느릿느릿한 진행에 조금 지치는 부분도 있으며 플레이 시간도 어느 정도 잡아먹고, 진행하는 것에 비해 미션 완료의 만족도는 그다지 생기지는 않습니다.

주행이나 물리적인 충돌도 타 시뮬레이터 게임보다는 훌륭한 편은 아니며 그저 조심조심만 하다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취향적인 요소가 작용하겠지만 같은 배송이라도 '스핀타이어'나 '유로 트럭 시리즈'에 비하면 손맛이나 옵션 설정 등은 상당히 미비하기에 뒷맛은 꽤 싱거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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